말레이시아 찾아 오레오

입이 정말 심심한 하루가 있다.그런 날이었다..오늘따라 말레이시아를 탐방하고 싶다는 강력한 너낌 광활한 KL 타워하늘은 맑고 멋있어보여서 한번 찍음내가 온 곳은 PLAZA YAT 역이다. 나는 여기가 뭔가 싶었는데 핫플레이스 옆이었다. 차이나타운이랑 연결되는 그런 곳이었는데몰랐다.. @_@ PLAZA YAT은 내리면 조금 음침한 복도를 걸어야한다. 그래서 저녁에 가기가 꺼려졌는데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결국 오고야 말았다. PLAZA YAT 좁은 골목에 들어가면 이런 가게가 나오는데 바로 그렇다오늘 먹을 곳 Raijin Ramen 구글 지도에 대자로 써있어서 한번 와봄 KL FOODIE에서도 소개가 되었다. https://g.co/kgs/51FXQQw 🔎 Raijin Ramen: Google 검색 www..

추석을 맞아 고대해왔던 스페인 레스토랑을 가게되었습니다.17일에는 회사동료들과 함께 전이랑 막걸리를 먹기로 했구요.그래서 4kg 다이어트를 했지만 다시 원상 복구 될 예정입니다. 아랍권, 말레이시아,중국권 음식은 많이 먹었으나 스페인권,이태리권은 많이 안먹어봐서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https://maps.app.goo.gl/McTV5yUvMVF3GBAcA Barra Restaurant · 158, Jalan Petaling, City Centre, 5000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말레이시아★★★★★ · 스페인음식점www.google.com Barra Restaurant · 158, Jalan Petaling, City Centre, 500..

까르보나라..어느 이탈리아 사람이 그랬다까르보나라는 노른자로 만들어야한다고 허옇게 만드는거 아니라고그때부터인가 나는 노른자 까르보나라에 돌아있었다..후보는 3개로 정해졌는데 가장 노란색에 가까운 파스타 맛집으로 가보기로 했다. 아.. 부킷빈탕에 뼈를 묻어야하는 것일까?이번에도 미안하지만 부킷빈탕행이다.LOT10는 정말 신기한게 정말 조그만한데 다들어가있다는 것이다. 빼곡히..월세 걱정은 없겠구려 껄껄껄아무튼 이세탄이라는 백화점에 가자  느낌이 팍 오겠지만 이것 역시 일본에서 운영하는 백화점 몰가면 일본 느낌이 나는 옷들 물건들이 한가득 있다. 하지만 우린 지하로 가보기로 한다.  가면 아저씨가 이딸리안 뿌드~ 이러고 있음아저씨 정말 친절하다. 나는 밥먹으러 왔는데 와인메뉴부터 건네는 그..아니에여 아저씨..

오늘 메이뱅크에 개설하려고 했는데회사에서 레터 받아오라고 까였다.. 불쌍한 외노자통장하나를 만들더라도 회사의 레터를 받아야한다니 ... 절레절레거절을 당하니 배가고파져서 굴국수를 먹으러 갔다. 참고로 인도네시아에 살고있는 찡구가 추천해줬다..응?.. 내가 추천하기도 모자란데에에 ㅋㅋㅋㅋ  https://maps.app.goo.gl/1QM6JZGem6c3vXMg8 Restoran Ah Koong · 172, Jln Changkat Thambi Dollah, Pudu, 5510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말레이시★★★★☆ · 중국 국수류 전문점www.google.com 분명 굴국수라고 했던것 같은데 가서 보니 피시 국수구글 평점은 3.8 현재 스코..

아! 요즘 글이 뜸했죠.오른쪽 발목을 접질러서 질질끌고 다니는 요즘입니다 ^^클리닉 - 스페셜 리스트 코스로 들려서 예약까지 했는데 스페셜리스트 병원에 왔는데 보험사에서 거절을 당했슴당! ^^물리치료가 포함이 되어있어서 그런것 같네요....... 아무튼 낙동강 오리알이 되고 만 글쓴이! 병원 위치가 꽤 애매해서 오랫만에 TRX몰로 아픈 다리를 이끌고 갔습니다.  부킷 빈탕 옆 TRX 역이 있는데 큰 몰이다. 나름 ..쇼핑할 곳도 많고 먹을 곳도 많지만 내가 살 것은 없는 ㅎ_ㅎ..항상 TRX 몰에 가면 고민되는 파트는 먹을거임.. 물론 명품은 못산다고 치지만..먹을거는 엄청 많아서 막상 생각했던 거를 안먹게 됨.. 오리엔탈 커피의 경우 어느 지점이든 사람이 꽉꽉 차있는데 오늘 이유를 알았다. 점심 6.8..

정말 미친 생각이었다.아니 물가에 돌아버린 걸지도 ; 싱가포르에 너무 가고 싶었다. 조호바루에서 기차타고 싱가포르에 갈 수 있다고 들었어서 싱가포르 당일치기를 하기로 마음 먹은 나는 기차표를 보았다. 사실 조호바루에서 싱가포르로 가는 길은 5가지다. 1) 기차 (5분컷) - 기차 타기 딱 30분 전에 검문소 열리고 5분만에 기차 타고 가는 루트 (표가 많이 없음)2) 버스 (1시간컷)- 검문소에서 내려서 검문해야됨 15분만 기다리고 그때까지 못하면 버스는 간다 3) 비행기 - 사실 이거 탈거면 쿠알라에서 구경하고 타는게 낫겠다 4) 차 빌려서 타기(1시간)- 차에 타고 있을 때 검문이 가능해서 편하게 갈 수 있지만 그 비용이나 비행기 비용이나..5) 페리 - 시간대가 많이 없고 항구도 별로 없음 4만원 ..

피부가 날이 갈 수록 퍽퍽해지는 것 같아서 가장 싼 피부관리샵을 방문해 보려고했는데 엥.. BUKIT JALIL?요즘 신도시로 핫! 플레이스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는데 우리집에서 10정거장이나 되네 ^^하는 수 없이 가보기로 함! 여러분 그거 아세요? BUKIT JALIL에도 PAVILION TWO가 있다는걸?부킷 빈탕이 아니라 부킷 잘릴에 파빌리온 2가 있습니다.그리고 심지어 다른 지역에 파빌리온 3까지 있다는 사실!!!!!구조는 파빌리온과 다를게 없습니다만 파빌리온에 있는 식당보다 더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맛집 탐방을 해보려했으나 진짜 너무 많은 식당들이 있어서 고르질 못해서 대충 먹고 싶은거 먹었고가장 맛있다는 VERRONA 베이커리가서 빵 줍줍 하려고 갔음.   레벨 2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외노자에게는 "건강함"이 생명이다.하지만 환경 적응도 있고 그렇다 보니깐 없던 병들이 생겨난다. 글쓴이는 갑자기 오른쪽 눈이 부풀어올랐다.처음엔 아 그냥 다래끼겠거니 하고 냅뒀는데 점점 부풀어 오르더니 애굣살에 필러를 넣은거마냥 빨갛게 부어올랐다. 갑자기 덜컥 겁이 났다.  나는 한국에서 나던 다래끼인 줄? 알고 약국을 먼저 갔다.약국에서 stye !!!! 이러니깐 보고 이 연고를 주었다. 하지만 이걸 바르고 나면 내 아이크림을 바를 수 없었다.타들어 가는 고통이 계속되고 다래끼에 좋다는 온찜질 맨날 해가지고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하는요상한 애굣살이 되어버림 이 상태가 2주동안 진행되니까 정말 돌아버릴거같아서..왜냐면 ㅠㅠ 눈가 주름이 너무 깊게 새겨졌기 때문이다.회사 근처에 대학병원을 가게 되었다. 대학..

후 드디어 올 것이 왔다.무료하기만큼 짝이 없는 이곳에 드디어 영어시험을 보는 날이물론 말레이시아 직장을 다닌다고 영어시험 점수가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위험하기 짝이 없는 말레이시아 외노 생활에 좀 더 보탬이 되고자 토익스피킹을 준비해보기로 했다. 준비기간:30일, 준비물: 유튜브 (제이크 토익스피킹),챗gpt 그냥 하다 보면 느끼는 거지만제이크 토익스피킹 모의고사 전 과목 반복 5번만 봐도 될 거 같다.왜냐하면 제이크 샘이 뽑아준 예상문제가 진짜  시험에 나왔기 때문에선생님.. 갓!!!!!..... 물론 한문제였지만 그게 어디야.나는 연습량이 너무 부족했다.. 야간에도 끝나는 근무하며.. 병도 많이 나가지고...아... 곧 병원간 썰도 풀겠다... 아무튼 2달을 생각하면 좋겠다. 다른거 보지..

오늘은 말레이시아 지하철에 관하여 알아보도록한다!  쿠알라룸푸르의 주요 지하철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Kelana Jaya Line (LRT) - 빨간색 노선Ampang Line (LRT) - 노란색 노선Sri Petaling Line (LRT) - 주황색 노선MRT Kajang Line - 파란색 노선MRT Putrajaya Line - 초록색 노선땅도 넓은데 노선도 서울 못지 않다.글쓴이는 잘못타서 항상 2번 이상 타는 아찔한 경험을 한다 ^^   우리나라 지하철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 지하로 다니는 지하철이 있고 지상철도 있는데개인적으로 풍경이 좋기때문에 지상철을 좋아한다. 교통카드가 없으면 어떻게 타나요? 지하철에 대부분 표사는 곳이 있다. buy token을 눌러서 가는 역 이름을 찾아주면 저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