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의 세계여행 9

[여자혼자발리]스미냑 BAR La Favela/ The Iron Fairies Bali/ La Plancha

보통 발리에서 스노클링을 간다하면은 멘통 발리에서 스노클링을 간다하면은 멘장안,빠당바이,발리 외 섬(누사 페니다,누사 렘봉안)을 추천할 것이다. 그 중에서 나는 블루라군을 갔는데 또 우붓근처임.. 블루라군 뭔가 특별해보여서 선택하여 갔다.처음엔 블루라군 정말 깨끗하고 좋았는데 그 다음 포인트가 하..쓰레기 천지였다 ?????????????? 왜그러냐고 했더니 우기라서 그렇단다..정말 쓰레기와 함께하는 스노클링 너무 기뻤다고..다행히 사워실과 수건을 제공하여 샤워하고 갔지만... 기분이 좋지 않크든요...혼자 스미냑으로 돌아가는데 먼가 .. 우붓근처인데 숙소를 잘못 잡은것 같은 느낌도 들고다 안말렸는데 차에 타서 가기 ^^  우기엔 놀러오지 마세요.....진짜 너무 배고파서 석양도 볼겸 라플란차 la pl..

[여자혼자발리]발리 북쪽탐험 로비나 & 마마산 발리 레스토랑

발리 북쪽 탐험 로비나 - 푸라 울룬 다누 브라탄 - 스미냑(마마산 레스토랑) 새벽3시에 ... 스미냑 > 로비나로 가는 일정이것 때문에 잠을 조금 설쳤습니다. 아니 솔직히 할짓이 못되더군요.젊은 친구가 저때문에 새벽3시에 2시간동안 운전을 하게 될줄은 몰랐거든요.여러분은 제발 우붓에 자리를 잡으세요..로비나를 갈 것이라면요 (찡긋) 돌고래 빠인 저는 돌고래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자연에서 헤엄치는 돌고래의 모습 놓치지 않을거니까여 이런 배를 타고 다른사람들과 함께 돌고래 투어를 갑니다.물이 굉장히 드러웟어요 ㅠ.ㅠ 쓰레기가 너무많아서 왜그러냐고했더니우기라서 다 몰려온거라네요?.... 물이 시원하지 않고 뜨끈뜨끈했습니다. 절대 긴 옷을 입고가지마세요.. 내려줄때는 바다에 대충 세워놓고 물을 걸어와야하는데..

[여자혼자발리] 발리에 대한 생각 및 Naughty Nuri's Warung Seminyak

12월에 왕복 12만원 발리 티켓을 저는 놓칠수가 없었어요.우기인걸 알았지만 그래도 갔답니다.. 발리 좋다는데 어디가지?(섬 제외)비행기에서 저녁노을을 보고 있는데 ^^저녁노을 본것이 이게 마지막이었다고한다.. 눈물의 우기시리즈 12월에 오지마세여 ㅠㅠ저는 스미냑에 터를 잡고 로비나 - 우붓 - 스미냑으로 구경을 했습니다.혼자가는 거여서 남부투어는 남자친구랑 같이 가는걸로.. 이번엔 혼자갔어요!비행기 값은 싼데.. 어떤 액티비티를 하는데 있어서 제약이 조금 있더라고요저는 발리 처음이어서 무조건 다 찍어보고 싶었는데요 만약에 저라면 우붓에 터를 잡고 로비나- 우붓을 간다음 스미냑&짱구 및 남부지역을 가겠습니다.운전자 분들이 왜 스미냑에서 로비나까지 올라오냐고 한소리 하시더라고요.스미냑에서 공항까지 트래픽 ..

푸켓 빠통비치 RESTAURANT SAVOY & ILLUZION CLUB

아직도 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발리를 갔다온지 3주가 넘었는데 빨리빨리 업데이트하고 말레이시아로 다시 복귀해야겠다는 마음뿐 피피섬 투어하면 어떤 섬에 데려가서 꼭 단체 식사를 하는데요.단체 식사 옆에 보시면 이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팝니다... 존맛탱꼭 한번 먹어보십시오. 피피섬 투어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피피섬 투어 도중 수영은 할 수 없고 볼수만 있는 섬이었는데물이 꽤 맑고 좋았습니다 다만 요즘 피피섬이 너무 투어를 많이 해서 물 수질이 예전 같지 않더군요현지인들은 시말란섬 투어를 추천했습니다. 저 또한.. 피피섬 말고 시말란을 추천합니다.. 너무 물이 안좋았어요 ㅠ 사보이 레스토랑 푸켓 빠통비치를 갔다가 충격을 먹었다죠?...어쩜 그리 옷 안입은 언니들이 많던지빠통비치 스트릿만 계속 왔다갔..

푸켓 올드타운 TU KAB KHAO & 빠통 VIEW POINT CAFE

드디어 발리에 갔다왔는데요.그래서 글을 쓰기가 굉장히 오래 걸렸지만 오늘도 푸켓글을 써봅니다.. TU KAB KHAO 푸켓 올드타운에 있는 미슐랭이라고 들었습니다.이곳은 카드! 됩니다!!!!!!!!!! (기적)  내부는 이런 공주공주하면서도 전통이 담겨있는 인테리어에어컨 빵빵하고 시원해요. 저는 이중에서 게살커리랑 돼지갈비조림 그리고 핫윙을 먹었어요. 타이 밀크티 대만 밀크티도 맛있지만 타이 밀크티도 달달하고 짜릿한 맛이에요 미쉐린식당 가서 먹었던 것 보다 달달한 맛이었어요.돼지는 소중하니까요. 게살 커리 약간 스파이시하면서도 살살녹아서 돼지갈비가 물릴 때쯤한번 먹어주면 좋은 맛이었어요. 사실 제일 맛있었음 다 먹고 뭔가 아쉬워서 핫 윙을 먹었는데 음...???? 그냥 핫윙이었어요.게살커리만 일단 추천하..

푸켓 짠펜 & SAMA Onsen & Massage

푸켓에 4박 5일을 갔다왔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쓰다 보니까 끝나지가 않는다.참고로 발리 4박 5일도 가기로 했다.. 말레이시아 이야기는 언제쓸까?그렇지만 발리 12만원 왕복티켓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요. 친구가 엄청 유명 맛집이라그래서 가봤다.짠펜이라는 음식점인데 친한 가게인가 반가운 한국어가 보인다. 길거리 한복판에 위치해있고 가정식 백반집 같은 분위기음 벌써부터 맛집의 냄새가 난다 나 같이갔던 사람이 리젠시랑 꼭 탄산수를 타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냅다 시켜버리기생각했던 맛이지만 이상하게 잘 넘어갔다.그냥 먹어도 생각했던 양주맛이지만 잘넘어감. 쏨땀 솔직히 태국 방콕가서도 그냥저냥 먹었는데 기대를 크게 안했다.근데 여기 솜땀 맛집이다. 아직도 여기서 먹은게 잊혀지지 않아서 말레이시아에서 배달시켜먹음아 솜며..

푸켓 올드타운 1000009 Thai Noodle Restaurant Phuket

푸켓의 한 사원이었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너무너무 아름다웠던 사원 관광 패키지로 갔기 때문에 이름은 모르지만 고즈넉한 사원이었다.아침에 굶다시피 패키지로 가다보니..배가 너무 고팠다. 가게 이름이 1000009식당이다.. 난 처음에 장난하는 줄알았는데 아니다 진짜 이름이다가게 사진을 잘 못찍었다 ㅠㅠ 차도랑 너무 가까운 인도..아무튼 1층,2층 이렇게 있는데 그냥 있어도 더워 죽으니까요 2층으로 시원하게 에어컨 쐬러가시죠2층은 1층과 다르게 시원하고 이렇게 가정집같은 분위기가 연출되어있다.저 국왕 사진 보이는 자리에 앉았는데 다른 자리로 옮겨달라고 했다 ㅠ 너무 더워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시켰구요 이 음료는 땡모반인데 같이온 친구가 엄청 맛있게 먹음 나는 수박 못먹어서 못먹었다 ㅠㅠ 편식이 심한편친구가 먼..

푸켓 올드타운 RAYA RESTAURANT 2탄

금강산도 식후경 듣기론 이곳도 미슐랭 레스토랑에 선정되었다. 여기랑 비슷한 미슐랭 레스토랑이 바로 옆에 있었는데 그쪽엔 사람이 좀 많아서라야가 한적할 것 같아서 라야로 왔다..그런데 분위기며 이런게 너무 비슷하다 옆집이랑..굳이 옆집을 먹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로 이곳도 카드 안되고 현금 선호한다. 꼭 현금들고가라..잉 트래블월렛 안되쥬? 태국이 어쩌다 이렇게 됬는지 .. 돈이 있는데 돈이 없는 경험을 하게 되니 조심하라..   1층부터 2층까지 있는데 문앞 1층자리를 주겠다고하여나는 2층이 너무 궁금해서 2층가겠다고 하고 올라가는 길에 찍음분위기는 약간 태국 가정집 같은 느낌이다저 커플들이 앉은 뷰가 좀 좋았는데 ㅎㅎ 부러워..단체석 및 화목하게 앉는 뷰가 있었음 사진이 좀 못나왔는데약간 크리스마스 분위..

푸켓 4박 5일 일정 중 올드타운 탐험기 1탄 Roof Pudding & Cafe

푸켓.. 신혼여행지다.. 암 그렇고 말고그동안 밀린 휴가를 끌어모아 영끌하여 4박 5일 휴가를 떠나기로 했다.트래블 월렛 개꿀띠 하고 KL 공항에서 돈을 바꿨는데 하...... 1) 올드타운에 환전상많으니까 굳이 공항에서 안해도 된다. 아니 올드타운이 더 쳐준다.2) 얘네 카드 잘 안씀 진짜임 잉? 트래블 월렛은 되겠죠? 하는데 진짜 큰 돈 아니면 카드안됨 현금 많이 가져오셈3) 올드타운은 하루일정이라고 봐주면 좋겠다 ^^ 공항에서 푸켓 올드타운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20인가 100바트인가 밖에 안함택시 .. 거의 350바트 정도 함.. 근데 .. 버스가 거의 1시간 차이로 오기때문에시간이 아까운 분들은 BOLT 어플을 받아 꼭 택시를 타라GRAB 할 경우 100~200바트차이 나거나 크면 500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