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에게는 "건강함"이 생명이다.하지만 환경 적응도 있고 그렇다 보니깐 없던 병들이 생겨난다. 글쓴이는 갑자기 오른쪽 눈이 부풀어올랐다.처음엔 아 그냥 다래끼겠거니 하고 냅뒀는데 점점 부풀어 오르더니 애굣살에 필러를 넣은거마냥 빨갛게 부어올랐다. 갑자기 덜컥 겁이 났다. 나는 한국에서 나던 다래끼인 줄? 알고 약국을 먼저 갔다.약국에서 stye !!!! 이러니깐 보고 이 연고를 주었다. 하지만 이걸 바르고 나면 내 아이크림을 바를 수 없었다.타들어 가는 고통이 계속되고 다래끼에 좋다는 온찜질 맨날 해가지고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하는요상한 애굣살이 되어버림 이 상태가 2주동안 진행되니까 정말 돌아버릴거같아서..왜냐면 ㅠㅠ 눈가 주름이 너무 깊게 새겨졌기 때문이다.회사 근처에 대학병원을 가게 되었다.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