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레이시아 지하철에 관하여 알아보도록한다!

쿠알라룸푸르의 주요 지하철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 Kelana Jaya Line (LRT) - 빨간색 노선
- Ampang Line (LRT) - 노란색 노선
- Sri Petaling Line (LRT) - 주황색 노선
- MRT Kajang Line - 파란색 노선
- MRT Putrajaya Line - 초록색 노선
땅도 넓은데 노선도 서울 못지 않다.
글쓴이는 잘못타서 항상 2번 이상 타는 아찔한 경험을 한다 ^^

우리나라 지하철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
지하로 다니는 지하철이 있고 지상철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풍경이 좋기때문에 지상철을 좋아한다.
교통카드가 없으면 어떻게 타나요?



지하철에 대부분 표사는 곳이 있다.
buy token을 눌러서 가는 역 이름을 찾아주면 저렇게 넣을 수 있는 화폐가 뜬다.
보통 큰 돈들은 안되고 잔돈이 없으면 근처 information center에서 가는역과 인원수를 말해주면
환전도 해주고 토큰도 주는 1석2조 지하철표 사기!! (ex. to go bukit bintang / one person)

현금을 집어넣으면 이러한 토큰이 나오게 되는데
이걸 어디다가 넣어요????? 들어갈땐 지하철 개표구 카드찍는곳에 찍으면 인식이 되고
나올땐 집어넣는 구멍(저금통 같은 구멍)에 쏙 넣어주면 된다.
태국도 토큰제라서 친근했다.
교통카드는 어디에서 사요?
보통 우리나라에 티머니가 있듯이 이곳에도 터치앤 고라는 개념이 있다.
하지만 터치앤고 사기가 마치 하늘의 별따기와 같은데
일반 편의점에서 사기가 너무 힘들다...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된다는데...
그런거 모르겠고.. 난 당장 필요하다 하면 왓슨스로 가라!
당당하게 왓슨스 멤버쉽을 요청하면 터치앤고가 포함된 카드를 줍니다!

보통 카드에 저런 와이파이가 있으면 교통카드가 된다고는 들었다.
글쓴이는 싱가포르에서도 hsbc 말레이시아카드로 교통카드를 대용한적이 있다.
조호바루에서 싱가포르 가는 썰 풀 때 적어보도록하겠다.
말레이시아에서 시도해본적은 없지만 한번 기회가 있을때 사용해봐야겠다.
싱가포르도 되는데...말레이시아가 안될 수가 없지!
아무튼 한국처럼 자연스럽게 슥 개표구에서 찍으면 된다.
지하철 깨끗한가요?





여성 우대 전용 칸도 있고 지하철은 만든지 얼마 안된것처럼 깨끗하다.
에어컨도 엄청 시원해서 알레스카 체험 가능.
태국에서도 편하게 탔었던 것 같은데 여성우대에서도 안심하고 탈수 있다.
남자가 이 칸에 타면 가끔 쫓아내는 것도 자주 보았다.. 되도록 저기 있지마세요..
지하철에서 음식을 먹으면 500링깃 정도 문다고한다.
음식을 들고만 있어야지 절대로 먹어서는 안된다 ^^!
평균 3~5링깃 정도 들며 그랩보다는 훨씬 저렴하니 여행 왔을 때 한번 타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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