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발리에서 스노클링을 간다하면은 멘통 발리에서 스노클링을 간다하면은 멘장안,빠당바이,발리 외 섬(누사 페니다,누사 렘봉안)을 추천할 것이다. 그 중에서 나는 블루라군을 갔는데 또 우붓근처임..
블루라군 뭔가 특별해보여서 선택하여 갔다.
처음엔 블루라군 정말 깨끗하고 좋았는데 그 다음 포인트가 하..
쓰레기 천지였다 ?????????????? 왜그러냐고 했더니 우기라서 그렇단다..
정말 쓰레기와 함께하는 스노클링 너무 기뻤다고..
다행히 사워실과 수건을 제공하여 샤워하고 갔지만... 기분이 좋지 않크든요...
혼자 스미냑으로 돌아가는데 먼가 .. 우붓근처인데 숙소를 잘못 잡은것 같은 느낌도 들고
다 안말렸는데 차에 타서 가기 ^^
우기엔 놀러오지 마세요.....
진짜 너무 배고파서 석양도 볼겸 라플란차 la plancha로 갔다.
3시부터 아웃사이드 파라솔 밑에서 죽치고 있었다는 사실
뭐 1인당 얼마얼마 써야돼 이러는데.. 금방쓰니까 걱정하지마셈..
빈탕 크리스탈
난 왜이렇게 크리스탈을 좋아하는걸까?..... 맛있다
피자를 많이 시키길래 배도 고파서 한판 시켰는데
저 한판을 살해?했습니다.... 빵만 빼고 치즈 다 먹어버린 현장..
종업원들이 지나다니면서 그렇게 맛있냐고 물어보는데.. 정말 대단한 눈빛으로 보는 중..
일찍 와서 안좋았던 점은.. 앞에 계속 파라솔이 생긴다.. 아무리 앞에 앉아도
6시 되니까 거의 파도 앞까지 자리가 생김 ^^ 특히 앞에서 담배모임을 시전할 시 담배향을 지긋지긋하게 맡는다.
그리고 사롱팔이.. 팔찌팔이.. 이런 관광객 대상으로 눈빛만 마주쳐도 들이미는데
사롱은 내가 개인적으로 사고 싶던 색깔이라 샀지만 싼 가격은 아니다 ^^
내가 정가에 주고 사니깐 미안했는지 다리마사지해준다그래서 됬다고했다.. 너무 나이 있으셔서.. 사롱 저거 들고다니기도 미안할 정도..
칵테일 그저 그랬음 혼자갔는데 왜 옆에 사람이 있냐?
카카오톡으로 처음 동행 구해봐서 믓찐 언니를 만났기 때문이다.
언니랑 이 얘기 저 얘기 하다가 음식점 추천받고 헤어짐
음 날씨요정이 그래도 조금은 도와주셨네요 ^^ 하하
이게 끝이었고 다시 구름이 졌습니다 ㅡㅡ
밤에는 이렇게 변신해서 조금 이쁩니다
옆 술집 bar에서는 불쇼하고 있고 한쪽에서는 클럽 노래틀고 있고
각기 각 bar가 손님들 모으기 위해서 현란한 쇼를 진행함
언니랑 헤어지고 언니가 추천한 bar 가기로 함
The Iron Fairies Bali
동영상으로 찍었어서 핸드폰 캡쳐 사진 보여드립니다.
먼가 압도되는 인테리어랄까? 해리포터 시계속으로 들어온 느낌
전반적으로 어둡고 들어가는 통로에도 가드가 하나하나 가방속까지 검사합니다.
혼자가는건...ㅂ ㅣ추.. 너무 바쁘고 혼자오면 좀 민망할정도
밤에 공연도 하는거같은데 그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었음 ㅇㅇ
진짜 술 한잔 먹고 계산 때리고 나와버렸습니다 (모든지 선불)
La Favela
예약했냐고 물어봐서 당황.. 혼자왔다니까 1인석 넣어주긴했는데 맘에 안들어서 2층까지 올라왔음
10시반에 공연을 한다고 하는데 기다릴까 하다가 진짜 너무 몸이 힘들어가지고
공연 못보고 그냥 먹고만 옴 나중에 후기 보니까 다들 한마음 되서 룰루랄라하는 클럽이더라고요.
혼자도 많이 와서 조금 마음에 안정이 되었습니다:)
구운 닭고기스테이크에 메쉬포테이토를 추가했는데 조금 어둡다보니... 이렇게 다 탄것 마냥 찍혔네요..
저 메쉬 포테이토를 한접시를 주니깐 내가 못먹지..
양 엄청 많이 줘서 고마웠기는 함.. 내가 너무많이 먹어서 못먹은 탓이지 흑흑..
이렇게 2일차 마무리 짓고 3일차는 비치클럽 비슷한 클럽 가보려합니다.
저는 남들 가는데 따라가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굳이라는 생각과 함께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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