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의 세계여행

푸켓 4박 5일 일정 중 올드타운 탐험기 1탄 Roof Pudding & Cafe

외노자오레오 2024. 11. 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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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신혼여행지다.. 암 그렇고 말고

그동안 밀린 휴가를 끌어모아 영끌하여 4박 5일 휴가를 떠나기로 했다.

트래블 월렛 개꿀띠 하고 KL 공항에서 돈을 바꿨는데 하......

 

1) 올드타운에 환전상많으니까 굳이 공항에서 안해도 된다. 아니 올드타운이 더 쳐준다.

2) 얘네 카드 잘 안씀 진짜임 잉? 트래블 월렛은 되겠죠? 하는데 진짜 큰 돈 아니면 카드안됨 현금 많이 가져오셈

3) 올드타운은 하루일정이라고 봐주면 좋겠다 ^^

 

공항에서 푸켓 올드타운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20인가 100바트인가 밖에 안함

택시 .. 거의 350바트 정도 함.. 근데 .. 버스가 거의 1시간 차이로 오기때문에

시간이 아까운 분들은 BOLT 어플을 받아 꼭 택시를 타라

GRAB 할 경우 100~200바트차이 나거나 크면 500바트까지 차이난다.

 

정말 푸켓에서 공기는 너무 뜨거웠다 말레이시아보다 더..

볼트 정거장은 공항까지 안들어오기때문에 밖으로 나가야한다..그래서 싼가보다..

택시 아저씨랑 3~40분 떠들었는데 정말 더워서 헉헉 거렸다..

 

ROYAL PHUKET CITY HOTEL

 

화려한 조명이 나를 비추며~ 

한 3성급 정도로 생각이 됬지만 나쁘지 않았다.

KL로부터 약 한시간 반거리.. 올드타운까지 오면 거의 3시간!! 서둘러서 빨리 먹을 것을 먹어야한다.

여기서 이상하게 사진을 많이 찍던데 대체 뭘까?...은행으로 보였는데..

길찾을때 이거보고오면 개꿀이다.. 여기 앞에서도 사진 많이 찍는다. 푸켓 박물관이던데 볼것은 별로 없다..

미안하지만 나.. 페낭에 와있나요? 마치 페낭이라고 해도 다르지 않을거같은 색감과 분위기

일단 찌는 듯한 더위에 그늘을 찾아 속히 몸을 피한다. 여긴 죄다 뭔가를 파는 스트릿이다.

 

여기서 사진 또 많이 찍는데 카페다.. 이런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았던듯

일요일에 스트릿마켓 해가지고 장터가 열린다는데 내가 간날은 안타깝게도 월요일이다.

괜찮아..싸게 왔으니까.......

 

진짜 더워죽을거 같아서 카페를 왔다

이곳은 푸딩이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일단 푸딩시켜버림

Roof Pudding & Cafe - Phuket Town Restaurants

 

1층 시원하고 2층 엔틱하지만 더워서 비추다

진짜 푸켓에 가면 더위가 이런것이구나라는 것을 꺠닫는다..

말레이시아도 시원하다고 생각했는데 푸켓에선 엄두도 못내서 저 희안한 책상에 앉아서 먹었다.

이런 물이 흐르는 곳에서 코코넛 케이크와 푸딩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키야

거의 아무것도 먹지 못했기 때문에 당분을 채워준다

음 진심 코코넛맛 직원이 추천해줘서 먹었던거같은데

정말 코코넛맛이나는 케이크였다 코코넛 가루를 크림으로 해서 먹는 느낌

 

왜 이름에 푸딩을 달았는지 알것 같다 너무 맛있다

진짜 푸딩 2개시킬걸 이런 소리 나올정도로 맛있었다

 

 

다먹고 쇼핑 즐겨버리기.. 

와 근데 나는 진짜 못입겠더라 이런 화려한 옷들

외국 언니야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데 나는 !!!!!!!!!!!!!!!!!!!!!!

2탄에 이어 계속 써보겠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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